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작물의 반영 오류 (문단 편집) == 작품별 사실 반영 충실도 == * '''[[개념은 안드로메다로|안드로메다 은하로 날아간 것들]]''' 애초에 의지가 없는 수준. 차라리 [[모르는 게 약]]일 정도로 역사적 사실에 준거했다는 [[실드]]를 칠 수가 없다. 5세기에 [[플레이트 아머]]가 대륙을 넘어왔다든가, 16세기에 [[블래스터]]가 쓰인다든가, 19세기에 [[승자총통]]이 사용되고 있다든가 하는 게 이런 부류. 판타지나 SF물에서는 대놓고 정신나간 설정, 예로 검 한 자루 무게가 수백 킬로그램에 육박한다거나, 중세풍 배경에서 뜬금없는 변신로봇이 등장하는 것 등이 이에 속한다.[* 여기서 핵심은 바로 뜬금없음으로 위 예시에서 해당 검 사용자가 타이탄 등 엄청나게 강인한 육체의 종족이라거나, [[기갑물]] 등 로봇이 존재하는 이유가 작품 내적으로 설명이 된다면 여기에 포함되지는 않는다.] 진지한 매체에서 이런 짓을 하면 당연히 욕을 먹지만 예외로 '''[[개그물]]'''에는 한해서 우주로 날아가든 안 날아가든 안 까이고, 오히려 역사 자료를 잘 반영하면 의외라는 반응을 얻는 일도 왕왕 있으며[* 일본의 [[은혼]]이 대표적이다. [[대체역사물]]이나 의외로 실제 에도 시대 말기의 역사를 잘 반영한 부분이 있어서 놀란 사람들이 많다. 한국 창작물 중에는 병맛 코미디물이지만 큰 줄기는 [[서유기]]의 스토리를 제대로 따라가는 [[이말년 서유기]]가 대표적이다.], 거꾸로 '''[[진지충|역사적 사실을 따지는 사람]]이 욕 먹는다.''' [[TV Tropes]]에서는 [[http://tvtropes.org/pmwiki/pmwiki.php/Main/SomewhereThisIndexIsCrying|XX학자는 웁니다]] 문서에서 정리한다. * '''매우 이상한 것들''' 한마디로 말해 [[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?|뽕이 맞아진 수준]]. 한국 사극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게 [[환빠|환뽕]]이다. 애초에 과거 사실을 재현하려는 의도 자체가 [[비뚤어진 애국심]] 따위로 엇나가 있던 부류가 여기에 해당한다. 비단 그러지 않아도 현대 문화를 과거에 무리하게 적용함으로써 생활상 제반 물자나 사회상 분위기가 목적한 시대와 일치하지 않는 것도 여기에 넣는다. [[TV Tropes]]에서는 [[http://tvtropes.org/pmwiki/pmwiki.php/Main/CriticalResearchFailure|Critical Research Failure]] 문서에서 정리한다. * '''조금 이상한 것들''' 눈에 띄는 [[옥에 티]]가 있는 수준. 불가피하지 않은 부분에 오류가 있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. 대체로 생활상의 제반 물자나 사회적 분위기에서의 오류가 여기에 들어간다. 말 그대로 알지 못해서, 어쩌다가 보니 오류가 생겨났는데 그것이 나중에 눈에 띄게 지적되거나 놀림감이 되어버린 부류. [[TV Tropes]]에서는 [[http://tvtropes.org/pmwiki/pmwiki.php/Main/ArtisticLicense|Artistic License]] 문서에서 정리한다. * '''상당히 충실한 것들''' 극의 내러티브 내 중요한 부분에서 충분한 시대 재현을 보여주고 노력한 수준.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보여줄 수는 없다. 특히 시각적인 면에는 힘을 썼지만 극의 흐름은 실제 역사와 다른 작품들이 좀 있는데, 이는 그것이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치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. 즉, 극적 구성에서 각색한 부분은 있지만, 근본적 지향은 합치된 부류. * '''매우 충실한 것들''' 심혈을 할 수 있는 한으로 기울였다는 사실이 무색하지 않은 수준. 물론 차이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할 수 있는 한 모범적 반영을 선보였다고 할 수 있다. 단순히 생활 제반 물자, 역사적 내러티브만 말고 그 사회적 이면에서 나타나는 시대적 발전 단계와 분위기까지 충분히 감안하여 재현한 것이 여기에 속한다. * '''허구지만 사실처럼 이루어진 것들''' 없던 허구 문화를 사실적이고 설득력 있게 창조해낸 수준. '허구' 실드를 칠 수도 있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. 모르는 사람이 보면 놀랍게 느껴지지만, 분석적이자 비판적으로 접근해도 충분히 놀랍다. SF가 근미래 기술혁신을 예언했든가 한 게 이 부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